Mazda 및 Imasen 전기와, SiC 파워 모듈을 활용한 e-Axle용 인버터의 공동 개발 계약 체결
2022년 11월 22일
로옴 주식회사 (이하, 로옴)는 Mazda 주식회사 (이하, Mazda), 주식회사 Imasen 전기 제작소 (이하, Imasen 전기)와, 전동차의 전동 구동 유닛 (이하, e-Axle)에 탑재되는 인버터 및 SiC 파워 모듈의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e-Axle은 모터, 감속기, 인버터를 일체화시킨 「EV의 심장부」로, 전동차의 주행 성능이나 전력 변환 효율을 좌우하는 중요한 유닛입니다. 그 중에서도 구동의 중핵을 담당하는 인버터의 고효율화를 위해, SiC MOSFET가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로옴은, Mazda를 중심으로 한 「전동 구동 유닛의 개발 및 생산을 위한 협업 체제」에 참여하여, Imasen 전기 등 파트너 기업과의 공동 가치 창조 (Co-Creation)를 통해 e-Axle 전체를 고려한 인버터의 공동 개발을 실시합니다. 또한, 그 성능 향상을 서포트하는 첨단 SiC 파워 모듈을 개발하여 공급함으로써,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소형 · 고효율 전동 유닛의 창출에 기여합니다.
로옴은, 이번 협업을 통해 파워 반도체에 요구되는 성능 및 최적의 구동 방법을 완성차 레벨에서 역산하여 이해함으로써, 한층 더 경쟁력 있는 SiC MOSFET, 모듈의 개발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MAZDA 주식회사 이사 / 전무 집행 임원 / 연구 개발 · 코스트 혁신 통괄 Ichiro Hirose (좌) 로옴 주식회사 이사 / 전무 집행 임원 COO Katsumi Azuma (우)
자동차 메이커와 디바이스 메이커가 상호 이해함으로써, 새로운 가치 창조를 지향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얻어진 식견이나 기술, 제품을 전세계적으로 널리 공급함으로써, 자동차 분야의 기술 혁신을 서포트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의 실현에 기여해 나가고자 합니다.
Mazda 주식회사 이사 / 전무 집행 임원 / 연구 개발 · 코스트 혁신 통괄 Ichiro Hirose 「탄소 중립을 위해 전동화가 가속화되는 오늘날, 탁월한 반도체 기술과 고도의 시스템 솔루션 구축력으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사회의 창조를 지향하는 로옴과, e-Axle의 개발 · 생산에 있어서 협업하여, 반도체 소자와 자동차를 양방향으로 직결시킨, 새로운 밸류체인의 공동 가치 창조에 함께 협력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Mazda는 뜻을 함께하는 파트너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전동차에 있어서도 진심으로 운전을 즐길 수 있는 『달리는 기쁨』을 실현하는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로옴 주식회사 이사 / 전무 집행 임원 COO Katsumi Azuma 「자동차 본래의 매력인 『달리는 기쁨』을 지향하는 Mazda와 e-Axle의 개발 · 생산에서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Mazda가 목표로 하는 『지구 및 사회와 영속적으로 공존하는 자동차』의 제조 활동을 깊이 이해하고, 진정한 요구와 요망을 확실하게 로옴의 제품에 반영함으로써, 탈탄소에 기여하는 오토모티브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있어서 반도체의 역할이 나날이 커지는 상황에서, 로옴은 앞으로도 고품질 제품의 제조를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폭넓은 솔루션 제공으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사회의 창조에 기여해 나갈 것입니다. 」
<참고 정보>
「탈탄소」 사회의 실현을 위해, 로옴의 주력 상품인 반도체의 역할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 전력 소비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모터」나 「전원」의 효율 개선은 로옴에 있어서 커다란 사명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20년에는 경영 비전 「파워와 아날로그에 포커스를 맞추어, 고객 제품의 저전력 · 소형화에 기여함으로써 사회 과제를 해결한다」를 책정하였습니다. 로옴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명확히 함과 동시에, 그룹 전 사원의 의식을 높여, 기업으로서 한층 더 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동차 (xEV)에 있어서는 「탄소 중립」을 위해, 더 고효율의 소형 · 경량화된 전동 시스템의 개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자동차 (EV)는, 주행 거리의 연장이나 탑재 배터리의 소형화를 위해, 구동의 중핵을 담당하는 인버터의 고효율화가 과제로 대두되어, SiC 파워 디바이스가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로옴은 2010년 세계 최초로 SiC MOSFET의 양산을 개시한 이래, 2012년에 Full SiC 파워 모듈, 2015년에 Trench 구조를 채용한 SiC MOSFET (제3세대)를 각각 세계 최초로 양산하는 등, 업계를 리드하는 SiC 파워 디바이스의 기술 개발을 추진해왔습니다. 2020년에 개발을 완료한 최신 SiC MOSFET (제4세대)는 단락 내량 시간을 개선하여, 업계 최고 수준의 낮은 ON 저항을 실현한 디바이스입니다. 차량용 인버터에 탑재하는 경우, IGBT 대비 6%의 전비 개선 (국제 규격 「WLTC 연비 시험」으로 산출)이 가능하여, 전동차의 주행 거리 연장 등에 크게 기여합니다. 현재 베어 칩과 디스크리트 패키지로 제품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협업에서는 이러한 최신 SiC MOSFET (제4세대)를 탑재한 파워 모듈을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입니다.
<서포트 정보>
로옴은 하기 WEB 사이트에서 SiC MOSFET 및 SiC SBD, SiC 파워 모듈 등 SiC 파워 디바이스에 대해 소개함과 동시에, 제4세대 SiC MOSFET를 신속하게 평가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각종 서포트 컨텐츠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제4세대 SiC MOSFET 서포트 컨텐츠 · 개요 소개 동영상, 제품 동영상 · 어플리케이션 노트 (제품 개요 및 평가 정보, 트랙션 인버터, 차량용 충전기, SMPS) · 디자인 모델 (SPICE 모델, PLECS 모델, 패키지 및 Foot Print 등의 3D CAD 데이터) · 주요 어플리케이션의 시뮬레이션 회로 (ROHM Solution Simulator) · 평가 보드 정보
Mazda 및 Imasen 전기와, SiC 파워 모듈을 활용한 e-Axle용 인버터의 공동 개발 계약 체결
2022년 11월 22일
로옴 주식회사 (이하, 로옴)는 Mazda 주식회사 (이하, Mazda), 주식회사 Imasen 전기 제작소 (이하, Imasen 전기)와, 전동차의 전동 구동 유닛 (이하, e-Axle)에 탑재되는 인버터 및 SiC 파워 모듈의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e-Axle은 모터, 감속기, 인버터를 일체화시킨 「EV의 심장부」로, 전동차의 주행 성능이나 전력 변환 효율을 좌우하는 중요한 유닛입니다. 그 중에서도 구동의 중핵을 담당하는 인버터의 고효율화를 위해, SiC MOSFET가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로옴은, Mazda를 중심으로 한 「전동 구동 유닛의 개발 및 생산을 위한 협업 체제」에 참여하여, Imasen 전기 등 파트너 기업과의 공동 가치 창조 (Co-Creation)를 통해 e-Axle 전체를 고려한 인버터의 공동 개발을 실시합니다. 또한, 그 성능 향상을 서포트하는 첨단 SiC 파워 모듈을 개발하여 공급함으로써,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소형 · 고효율 전동 유닛의 창출에 기여합니다.
로옴은, 이번 협업을 통해 파워 반도체에 요구되는 성능 및 최적의 구동 방법을 완성차 레벨에서 역산하여 이해함으로써, 한층 더 경쟁력 있는 SiC MOSFET, 모듈의 개발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MAZDA 주식회사 이사 / 전무 집행 임원 /
연구 개발 · 코스트 혁신 통괄 Ichiro Hirose (좌)
로옴 주식회사 이사 / 전무 집행 임원 COO
Katsumi Azuma (우)
자동차 메이커와 디바이스 메이커가 상호 이해함으로써, 새로운 가치 창조를 지향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얻어진 식견이나 기술, 제품을 전세계적으로 널리 공급함으로써, 자동차 분야의 기술 혁신을 서포트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의 실현에 기여해 나가고자 합니다.
Mazda 주식회사 이사 / 전무 집행 임원 / 연구 개발 · 코스트 혁신 통괄 Ichiro Hirose
「탄소 중립을 위해 전동화가 가속화되는 오늘날, 탁월한 반도체 기술과 고도의 시스템 솔루션 구축력으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사회의 창조를 지향하는 로옴과, e-Axle의 개발 · 생산에 있어서 협업하여, 반도체 소자와 자동차를 양방향으로 직결시킨, 새로운 밸류체인의 공동 가치 창조에 함께 협력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Mazda는 뜻을 함께하는 파트너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전동차에 있어서도 진심으로 운전을 즐길 수 있는 『달리는 기쁨』을 실현하는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로옴 주식회사 이사 / 전무 집행 임원 COO Katsumi Azuma
「자동차 본래의 매력인 『달리는 기쁨』을 지향하는 Mazda와 e-Axle의 개발 · 생산에서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Mazda가 목표로 하는 『지구 및 사회와 영속적으로 공존하는 자동차』의 제조 활동을 깊이 이해하고, 진정한 요구와 요망을 확실하게 로옴의 제품에 반영함으로써, 탈탄소에 기여하는 오토모티브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있어서 반도체의 역할이 나날이 커지는 상황에서, 로옴은 앞으로도 고품질 제품의 제조를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폭넓은 솔루션 제공으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사회의 창조에 기여해 나갈 것입니다. 」
<참고 정보>
「탈탄소」 사회의 실현을 위해, 로옴의 주력 상품인 반도체의 역할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 전력 소비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모터」나 「전원」의 효율 개선은 로옴에 있어서 커다란 사명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20년에는 경영 비전 「파워와 아날로그에 포커스를 맞추어, 고객 제품의 저전력 · 소형화에 기여함으로써 사회 과제를 해결한다」를 책정하였습니다. 로옴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명확히 함과 동시에, 그룹 전 사원의 의식을 높여, 기업으로서 한층 더 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동차 (xEV)에 있어서는 「탄소 중립」을 위해, 더 고효율의 소형 · 경량화된 전동 시스템의 개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자동차 (EV)는, 주행 거리의 연장이나 탑재 배터리의 소형화를 위해, 구동의 중핵을 담당하는 인버터의 고효율화가 과제로 대두되어, SiC 파워 디바이스가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로옴은 2010년 세계 최초로 SiC MOSFET의 양산을 개시한 이래, 2012년에 Full SiC 파워 모듈, 2015년에 Trench 구조를 채용한 SiC MOSFET (제3세대)를 각각 세계 최초로 양산하는 등, 업계를 리드하는 SiC 파워 디바이스의 기술 개발을 추진해왔습니다.
2020년에 개발을 완료한 최신 SiC MOSFET (제4세대)는 단락 내량 시간을 개선하여, 업계 최고 수준의 낮은 ON 저항을 실현한 디바이스입니다. 차량용 인버터에 탑재하는 경우, IGBT 대비 6%의 전비 개선 (국제 규격 「WLTC 연비 시험」으로 산출)이 가능하여, 전동차의 주행 거리 연장 등에 크게 기여합니다. 현재 베어 칩과 디스크리트 패키지로 제품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협업에서는 이러한 최신 SiC MOSFET (제4세대)를 탑재한 파워 모듈을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입니다.
<서포트 정보>
로옴은 하기 WEB 사이트에서 SiC MOSFET 및 SiC SBD, SiC 파워 모듈 등 SiC 파워 디바이스에 대해 소개함과 동시에, 제4세대 SiC MOSFET를 신속하게 평가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각종 서포트 컨텐츠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SiC 파워 디바이스 소개 사이트
https://www.rohm.co.kr/products/sic-power-devices
제4세대 SiC MOSFET 서포트 컨텐츠
· 개요 소개 동영상, 제품 동영상
· 어플리케이션 노트 (제품 개요 및 평가 정보, 트랙션 인버터, 차량용 충전기, SMPS)
· 디자인 모델 (SPICE 모델, PLECS 모델, 패키지 및 Foot Print 등의 3D CAD 데이터)
· 주요 어플리케이션의 시뮬레이션 회로 (ROHM Solution Simulator)
· 평가 보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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