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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개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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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개발 센터장 Ken Nakahara

「누구에게 도움이 될 것인가」라는
시점에서 테마를 생각하여,
투자 효율을 높인다.

연구 개발 센터장
Ken Nakahara

This interview was originally published in the ROHM Group Integrated Report 2023.

연구 개발 체제

연구 개발 센터에서는 통신 · 모빌리티 · DX 등에서의 기술 과제 해결 및 기존 제품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연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으로서, 일본 국내외의 대학과 공동 연구 및 연구 공모 제도 등을 통해 외부 연구 기관과의 제휴를 강화 · 확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자동차 및 산업기기와 같은 로옴의 주력 분야뿐만 아니라 신규 분야에 관해서도 기술 트렌드를 수집하여 타겟 분야에서의 혁신에 영향력을 발휘해 나가고자 합니다.

연구 개발 체제

IEEE (아이 트리플 이) :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의 약자. 미국에 본부를 두고 전기 · 정보 공학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 연구 단체 및 기술 표준화 기관.

「누구에게 도움이 될 것인가」라는 시점에서 연구 테마 계획을 세우고, 자원을 배분

로옴의 연구 개발에서 중시하는 것은, 신규성보다 「누구에게 도움이 될 것인가」「어떤 과제를 해결할 것인가」라는 관점입니다. 연구 테마는 무의식중에 「흥미」나 「신규성」의 관점에서 정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에는 기술의 추구가 목적이 되어 상품 개발로 연결되기 어렵습니다. 기업에서 연구 개발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시장의 과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로옴은 새로운 기술을 「창출」하는 것과, 창출한 기술을 사업을 위해 현실화하는 「제조」의 균형을 잃지 않도록 연구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 성장이 요구되는 기업의 연구 개발에 있어서는, 투자 효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연구 테마가 사업화되는 확률을 높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앞서 기술한 시장 지향의 개념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가 당연히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로옴은, 기술과 시장을 각각 로옴에 있어서의 기존과 신규로 분류하고, 각각을 융합한 사분면을 사용하여, 연구 개발의 리소스 분배를 가시화하였습니다 (하기 그림 참조). 하기 그림과 같은 수치를 기준으로 연구 테마가 신규성에 지나치게 편중되지 않도록 조직 운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로옴은 반도체 기업으로서는 규모가 크지 않고, 세계 최대 기업의 1/10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영 비전과 같이 「파워와 아날로그」에 리소스를 집중하여, 「사회의 과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테마를 선정함으로써 연구 개발의 성공 확률을 높여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 앞에 놓여질 글로벌 메이저의 실현을 위해 착실하게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이노베이션을 촉진하는 구조

로옴의 연구 개발에서는, 각자의 노력이 평가로 연결되는 것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개발한 기술의 상품화에는 타사와의 「승부」라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상품화가 실현되지 않는 경우 (즉 타사와의 승부에서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 개발 자체에 「승패」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기술적 연구 개발의 활동은 실패도 포함하여 「지혜」이며, 반드시 어떠한 형태로든 수평 전개가 가능합니다.

로옴은 상품화되지 못한 경우, 노력에 대한 보답의 방법으로서 사외에서의 기술 발표를 기술자의 성과로서 평가하고 있습니다. 사외에서 평가 받는 것은 기술자에게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나아가서는 글로벌 메이저로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논문을 발표하거나 학회에서 강연을 하고, 연구 공모 제도를 통해 대학과의 제휴도 실시하여 연구자가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연구 개발력의 강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로옴의 연구 개발 체제와 리소스 분배에 대한 개념

로옴의 연구 개발 체제와 리소스 분배에 대한 개념

연구 개발 사례

「집적 Green-niX 연구 · 인재 육성 거점」 기획 참여

로옴은 2023년 3월부터 도쿄 공업 대학, 토요하시 기술 과학 대학, 히로시마 대학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집적 Green-niX (그린닉스) 연구 · 인재 육성 거점」 기획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거점은 3개 대학의 Si 일렉트로닉스의 톱클래스에 해당하는 연구자가 집결, 기업으로부터의 연구 개발 요구를 반영하여 미래의 반도체 재료인 2D 재료 및 강유전체 재료에 관한 연구 개발 등을 통해 환경 부하를 낮추는 친환경 반도체의 실현을 목표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로옴은 이 거점에 대해 연구개발과 인재육성의 두가지 측면에서 기여해 나갈 것을 표명하였습니다. 로옴의 오리지널 강의를 통해, 기획에 참여하는 대학의 학생과 대학원생을 교육함과 동시에, 지금까지 접점이 없었던 학생, 대학원생, 교원과 로옴의 엔지니어 및 연구원과의 교류를 추진함으로써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의 창출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연구 공모를 통해 외부의 새로운 시점을 도입

로옴은 대학 및 고등 전문 학교, 공적 연구 기관에 소속되어 있는 연구자를 대상으로 하여, 연구 공모 제도를 바탕으로 하는 공동 연구 테마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로옴은 첨단 분석 방법이나 원리 해석, 미착수 기술 등의 니즈를 제시하고, 연구 기관은 그에 대한 연구 성과나 보유 기술, 신규 아이디어 등을 제안합니다. 매칭이 되는 경우, 연간 최대 250만엔 최장 3년간의 규모로 공동 연구를 실시합니다. 대학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기업 단독의 경우 뒷전으로 미루게 되는 「왜 그렇게 되는지」의 시점이나 학술적 시점에서 부감하는 발상 등에서 큰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러한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로옴에 흥미를 갖게 되는 부수적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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