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Type-C Power Delivery 컨트롤러 IC 개발 USB Type-C 규격 대응으로 100W의 대전력 수전 / 급전 (受給電), 노트북 및 TV도 구동 가능
2015년 9월 16일
<개요>
로옴 주식회사 (본사 : 교토)는 정보기기와 주변기기를 접속하는 USB Type-C 커넥터*1)로 「USB Power Delivery (이하, USBPD)」를 실현하는 전력 수전 / 급전 (受給電) 컨트롤러 IC 「BM92TxxMWV 시리즈」를 개발하였습니다. 「BM92TxxMWV 시리즈」는 최신 USB Type-C 규격 Rev1.1과 USBPD 규격 Rev2.0에 대응하여, 기존에는 7.5W까지만 전력 공급이 가능했던 USB Type-C 대응 기기에서 최대 100W (20V / 5A)까지의 수전 / 급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에 따라, 노트북 및 TV 등 대전력이 필요한 기기에서도 USB 단자를 통한 급전으로 구동이 가능해집니다. 동시에, USB 단자의 기존 용도인 스마트폰 및 타블렛 PC의 경우, 기존 대비 약 4배 이상의 급속 충전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USB 통신 신호선에 영상 신호를 입력할 수 있는 Alternate-Mode 제어에도 대응하여 영상 전용 포트가 필요 없으므로, 급전과 동시에 영상 신호를 표시 하는 등 편리성이 높은 환경 구축에도 기여합니다. 2015년 9월부터 샘플 (2,000엔 / 개 : 세금 불포함) 출하를 개시, 2015년 12월부터 양산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생산 거점은 전공정 로옴 하마마츠 주식회사 (하마마츠), 후공정 ROHM Electronics Philippines, Inc. (필리핀)입니다.
<배경>
최근, 유럽을 비롯한 많은 지역에서 산업 폐기물의 삭감이 중요시되고 있으며, 전세계의 모든 전자기기에 공통으로 사용 가능한 충전기 및 통신 커넥터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USB 규격 단체 「USB Implementers Forum, Inc.*2)」가 보급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커넥터 규격 「USB Type-C」와 전력 확장 규격 「USBPD」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 USB 단자는 전세계의 전자기기에 탑재되어 있으므로, USB 단자를 통해 수전 / 급전이 가능한 전력이 증대하면, 대부분의 전자기기에서 데이터 전송과 수전 / 급전을 동시에 실행하는 공통 인터페이스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앞뒤의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한 소형 USB Type-C와 대응 기기를 확대시키는 USBPD를 통해 인터페이스의 공통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옴은 최첨단 BiCDMOS 프로세스와 회로 기술을 구사함으로써 산업 폐기물 삭감과 편리성이 높은 환경 구축에 기여하는 USBPD 컨트롤러 IC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징>
1. USB Type-C 커넥터를 통해 최대 100W의 전력 수전 / 급전 (受給電) 가능
7.5W (5V / 1.5A)에서 최대 100W (20V / 5A)까지 임의의 전압과 전류 설정에 대응하여, USB Type-C 커넥터로 접속된 전자기기 간 전력 수급을 자동적으로 실행할 수 있으므로, 최적의 전력 수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쌍방향 수급이 가능하여, 급전측과 수전측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및 타블렛 PC 등 구동 시 대전력이 필요하지 않은 기기에 대해서는 충전 전력을 조정하여, 36W (12V / 3A)의 경우, 기존 대비 4배 이상 (5V / 1.5A의 USB BC1.2와 비교 시)의 급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2. 영상 전용 단자가 불필요한 Alternate-Mode에 대응
영상 신호 취급이 가능한 Alternate-Mode 제어에 대응하여, 기존에는 노트북 등의 전자기기에 필수였던 영상 전용 단자를 탑재할 필요가 없습니다. USB 단자만으로 데이터 전송, 전력 수전 / 급전, 영상 신호 전송이 가능하므로, 간단하고 편리성이 높은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3. 업계 최소 수준의 부품수로 시스템 실장 가능 (로옴 신제품의 특징)
최첨단 미세 0.13µm BiCDMOS 프로세스와 고내압 프로세스, 회로 기술을 구사함으로써 기기의 소형화, 최적화를 실현하였습니다. 수전 / 급전 제어용 별도 전원 및 FET 등의 부품을 삭감할 수 있으므로, 일반 시스템에 비해 외장 전원 IC를 비롯하여 부품수를 20개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제품 라인업>
용도
대표 어플리케이션 예
BM92T10MWV
수전 / 급전
수전 / 급전
BM92T30MWV
수전 / 급전 Alternate Mode 대응
수전 / 급전 + Alternate Mode
BM92T20MWV
AC 어댑터 ACDC 급전 전용
급전 전용
BM92T50MWV
내장 DC 전원 이용 급전 전용
급전 전용
<USB Power Delivery란?>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최대 100W까지의 수전 / 급전을 가능하게 하는 USB 전력 확장 규격. 노트북 등 기존의 USB 급전으로 구동할 수 없었던 기기에 대한 급전, 모바일 기기의 급속 충전 (충전 시간 단축)이 가능해진다. 접속된 2개의 기기에서 USBPD 전용 통신을 실행하여, 요구 전력을 자동으로 검지한 후에 상호 최적의 수전 / 급전 전압과 전류가 결정된다. USBPD에 필요한 통신은 신설 전용선 CC 라인을 통해 실행되므로 기존의 USB 데이터 통신과 독립하여 기능할 수 있다.
<용어 설명>
*1) USB Type-C 규격 (Type-C 커넥터) USB3.1 기준으로 정의된 리셉터클 (凹측 커넥터), 플러그 (凸측 커넥터), 케이블의 USB 커넥터 표준 규격. 기존과 달리 Host측 / Device측의 구별 없이 사용 가능하며, 앞뒤 구분이 없는 소형 커넥터 형상으로 통일되어 있다.
*2) USB Implementers Forum, Inc. (USB-IF) 1995년에 설립된 USB (Universal Serial Bus)의 표준화를 추진하는 규격 단체로, USB의 사양을 책정하고 관리한다. 현재 회원사는 800개사 이상이다.
USB Type-C Power Delivery 컨트롤러 IC 개발
USB Type-C 규격 대응으로 100W의 대전력 수전 / 급전 (受給電), 노트북 및 TV도 구동 가능
2015년 9월 16일
<개요>
로옴 주식회사 (본사 : 교토)는 정보기기와 주변기기를 접속하는 USB Type-C 커넥터*1)로 「USB Power Delivery (이하, USBPD)」를 실현하는 전력 수전 / 급전 (受給電) 컨트롤러 IC 「BM92TxxMWV 시리즈」를 개발하였습니다.
「BM92TxxMWV 시리즈」는 최신 USB Type-C 규격 Rev1.1과 USBPD 규격 Rev2.0에 대응하여, 기존에는 7.5W까지만 전력 공급이 가능했던 USB Type-C 대응 기기에서 최대 100W (20V / 5A)까지의 수전 / 급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에 따라, 노트북 및 TV 등 대전력이 필요한 기기에서도 USB 단자를 통한 급전으로 구동이 가능해집니다. 동시에, USB 단자의 기존 용도인 스마트폰 및 타블렛 PC의 경우, 기존 대비 약 4배 이상의 급속 충전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USB 통신 신호선에 영상 신호를 입력할 수 있는 Alternate-Mode 제어에도 대응하여 영상 전용 포트가 필요 없으므로, 급전과 동시에 영상 신호를 표시 하는 등 편리성이 높은 환경 구축에도 기여합니다.
2015년 9월부터 샘플 (2,000엔 / 개 : 세금 불포함) 출하를 개시, 2015년 12월부터 양산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생산 거점은 전공정 로옴 하마마츠 주식회사 (하마마츠), 후공정 ROHM Electronics Philippines, Inc. (필리핀)입니다.
<배경>
최근, 유럽을 비롯한 많은 지역에서 산업 폐기물의 삭감이 중요시되고 있으며, 전세계의 모든 전자기기에 공통으로 사용 가능한 충전기 및 통신 커넥터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USB 규격 단체 「USB Implementers Forum, Inc.*2)」가 보급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커넥터 규격 「USB Type-C」와 전력 확장 규격 「USBPD」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 USB 단자는 전세계의 전자기기에 탑재되어 있으므로, USB 단자를 통해 수전 / 급전이 가능한 전력이 증대하면, 대부분의 전자기기에서 데이터 전송과 수전 / 급전을 동시에 실행하는 공통 인터페이스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앞뒤의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한 소형 USB Type-C와 대응 기기를 확대시키는 USBPD를 통해 인터페이스의 공통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옴은 최첨단 BiCDMOS 프로세스와 회로 기술을 구사함으로써 산업 폐기물 삭감과 편리성이 높은 환경 구축에 기여하는 USBPD 컨트롤러 IC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징>
1. USB Type-C 커넥터를 통해 최대 100W의 전력 수전 / 급전 (受給電) 가능
7.5W (5V / 1.5A)에서 최대 100W (20V / 5A)까지 임의의 전압과 전류 설정에 대응하여, USB Type-C 커넥터로 접속된 전자기기 간 전력 수급을 자동적으로 실행할 수 있으므로, 최적의 전력 수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쌍방향 수급이 가능하여, 급전측과 수전측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및 타블렛 PC 등 구동 시 대전력이 필요하지 않은 기기에 대해서는 충전 전력을 조정하여, 36W (12V / 3A)의 경우, 기존 대비 4배 이상 (5V / 1.5A의 USB BC1.2와 비교 시)의 급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2. 영상 전용 단자가 불필요한 Alternate-Mode에 대응
영상 신호 취급이 가능한 Alternate-Mode 제어에 대응하여, 기존에는 노트북 등의 전자기기에 필수였던 영상 전용 단자를 탑재할 필요가 없습니다. USB 단자만으로 데이터 전송, 전력 수전 / 급전, 영상 신호 전송이 가능하므로, 간단하고 편리성이 높은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3. 업계 최소 수준의 부품수로 시스템 실장 가능 (로옴 신제품의 특징)
최첨단 미세 0.13µm BiCDMOS 프로세스와 고내압 프로세스, 회로 기술을 구사함으로써 기기의 소형화, 최적화를 실현하였습니다. 수전 / 급전 제어용 별도 전원 및 FET 등의 부품을 삭감할 수 있으므로, 일반 시스템에 비해 외장 전원 IC를 비롯하여 부품수를 20개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제품 라인업>
수전 / 급전
Alternate Mode
대응
수전 / 급전 + Alternate Mode
ACDC
급전 전용
급전 전용
전원 이용
급전 전용
급전 전용
<USB Power Delivery란?>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최대 100W까지의 수전 / 급전을 가능하게 하는 USB 전력 확장 규격. 노트북 등 기존의 USB 급전으로 구동할 수 없었던 기기에 대한 급전, 모바일 기기의 급속 충전 (충전 시간 단축)이 가능해진다.
접속된 2개의 기기에서 USBPD 전용 통신을 실행하여, 요구 전력을 자동으로 검지한 후에 상호 최적의 수전 / 급전 전압과 전류가 결정된다. USBPD에 필요한 통신은 신설 전용선 CC 라인을 통해 실행되므로 기존의 USB 데이터 통신과 독립하여 기능할 수 있다.
<용어 설명>
*1) USB Type-C 규격 (Type-C 커넥터)
USB3.1 기준으로 정의된 리셉터클 (凹측 커넥터), 플러그 (凸측 커넥터), 케이블의 USB 커넥터 표준 규격. 기존과 달리 Host측 / Device측의 구별 없이 사용 가능하며, 앞뒤 구분이 없는 소형 커넥터 형상으로 통일되어 있다.
*2) USB Implementers Forum, Inc. (USB-IF)
1995년에 설립된 USB (Universal Serial Bus)의 표준화를 추진하는 규격 단체로, USB의 사양을 책정하고 관리한다. 현재 회원사는 800개사 이상이다.
<관련 정보>
■제품 정보
USB Type-C 대응 Power Delivery 컨트롤러 IC BM92Txx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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